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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 정상화 운영 구축 노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 정상화 운영 구축 노력
  • 김다소미
  • 승인 2020.12.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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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사진제공=계룡시청)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지난 14일 내년 상반기중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 정상화 운영에 대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의견을 이끌어내며 긍정적 전망을 내비쳤다.

논산세무서는 계룡시민의 권익을 위해 지난 2013년 계룡민원실을 설치하고 계룡시민에게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현재 인력운영의 어려움 등으로 1일 4시간만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윤의장은 “이는 충남 시군 중 전일근무를 하지 않는 유일한 사례로 계룡시민의 소외감 해소와 다변화된 세무민원 수요 충족을 위해 하루 빨리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계룡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 운영 정상화가 실천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의장은 지난달 국가예산 심의시기에 맞춰 국회를 방문, 김종민 국회의원에게 국비 확보와 계룡시 현안 해소를 위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 운영에 대한 정상화를 재차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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