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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코로나19 펜더믹 대응 의정활동 전개한다
홍성군의회, 코로나19 펜더믹 대응 의정활동 전개한다
  • 김다소미
  • 승인 2021.01.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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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시간 생활권 만들기 본격 돌입, 경제 활성화, 공공기관 유치 등
홍성군의회(사진제공=홍성군의회)
홍성군의회(사진제공=홍성군의회)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 홍성군의회는 지난 4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코로나 펜더믹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진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용관 의장은 시무식에서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변화가 커지고 있다며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군민들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철도개량사업 등 수도권 1시간 생활권시대를 활짝열고 이를 토대로 혁신도시공공기관유치와 시전환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충남도청소재지 답게 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위민행정을 이끌며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전국 제1의 의정 롤모델로 발전시켜나가자며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군민들에게는 “신축년 한해도 홍성군 발전으로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아낌없는 질책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회 의원들도 시무식을 마치고 간담회를 통해서 2021년은 “소신있는 의정, 함께하는 의회”의 의정구호를 되새기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군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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