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71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1년도 제1학기 장학금 795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21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5900만 원 중 제1회분으로 지난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5343명 장학금 62억5736만3401원에 달한다.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해온 장학금 수여식을 생략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온라인 송금 및 각 해당 학교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외에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수 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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