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09 (목)
홍성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 닻 올라
홍성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 닻 올라
  • 강기동
  • 승인 2021.06.21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5년까지 186억원 투입.. 21일부터 30일 간 매장문화재 발굴
전통음식체험공간 부지(사진제공=홍성군)
전통음식체험공간 부지(사진제공=홍성군)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홍성군이 유교문화 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의 닻을 올렸다.

군에 따르면‘ 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186억원을 투입, 전통음식체험공간을 조성한다.

대상지는 홍주읍성 일대 홍성읍 오관리 110-17번지 2508㎡규모로 군은 지반조사용역을 완료하고,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21일부터 30일 간 매장문화재 발굴(시굴)조사에 착수한다.

조성 공간에는 전통음식체험공간뿐만 아니라 전시실, 공방체험, 전통놀이마당 등 조성을 통해 홍주성역사관, 안회당, 천주교 순교성지를 비롯한 주변 문화재와 연계,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