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동·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조기발견을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 이에 센터는 대전지역 교육기관, 의료기관, 구청-주민센터 등에 제작한 홍보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배부 대상은 특수교육지원이 필요한 만 0세~2세 영아와 만 3~5세의 유아가 속한 기관과 가정이다.
홍보물엔 영아 무상교육지원, 유아 의무교육지원,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안내문은 2022학년도 취학대상 영·유아 중 특수교육대상자 신청 방법, 신청 기간, 제출서류 등의 특수교육대상자 신청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홍보물 배부를 통해 취학 전 영아를 포함한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 및 무상·의무교육 기회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교류 협력체제 구축으로 장애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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