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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옥마을, 족욕체험장 등 편의시설 재개장
공주한옥마을, 족욕체험장 등 편의시설 재개장
  • 강기동
  • 승인 2021.07.01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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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족욕체험장(사진제공=공주시)
한옥마을 족욕체험장(사진제공=공주시)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공주시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공주한옥마을의 북스테이와 족욕체험장 등 시민 편의시설이 재개장에 들어갔다.

북스테이와 족욕체험장은 7월 1일부터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족욕체험장은 10명, 북스테이는 40명까지 사용 인원이 제한되며 매일 소독과 환기를 실시할 방침이다.

족욕체험장은 지난해 저잣거리 장옥에 족욕장(중앙1, 야외3)과 세족장으로 조성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금강온천과의 협약을 통해 100% 금강온천수를 원수로 활용한다.

또한 북스테이는 5개의 방에 생태‧환경, 아동‧만화, 문화‧예술 등 각각의 주제에 관련된 7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원하는 방에 입실해 편안히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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