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09 (목)
세종서 ‘업사이클링 미술전’ 개최
세종서 ‘업사이클링 미술전’ 개최
  • 강기동
  • 승인 2021.07.05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부터 세종시립민속박물관서 김지상 작가 초대전
업사이클링 미술전 포스터
업사이클링 미술전 포스터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세종시는 세종시문화재단 후원으로 6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김지상 작가의 ‘업사이클링(Upcycling) + 우리 것’ 초대전을 연다.

‘재활용 재탄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은 삶에서 쓰이고 버려지는 헌 옷, 폐잡지, 장난감, 현수막 등을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초대작가 김지상은 미국 활동 당시, 교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 한복을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작품 ‘Restoration of harmony’를 제작,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회에 선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전시회 관람비는 무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