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담 협동조합 등 3개 기업... 총 1억 원 보조금 지원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동구 관내 마을기업 ‘옹담 협동조합’ 등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5인 이상의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마을기업은 올해로 2년차 재지정 기업인 ▲옹담 협동조합 ▲정석다문화발효식품협동조합, 그리고 3년차 고도화 기업인 ▲조각구름협동조합 3곳이며 총 1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동구에는 현재 7개 마을기업이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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