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충남 논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뮤지컬 ‘그리스’, 20세기 최고의 합창곡 ‘글로리아’를 비롯해 재즈오페라 합창, 국악실내악단 이음,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고성현의 무대 등 특별한 공연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뮤지컬 ‘그리스’의 일부를 변형한 시립합창단만의 개성 있는 무대와 우리에게 익숙한 민요를 재해석한 국악실내악단 이음의 무대 등이 준비된다. 또 성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국가대표 바리톤 고성현의 무대는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